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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사저널e] [2017 국감] 중기부 고위공무원 69%, 퇴직 후 산하‧유관기관 재취업行 (2017.10.16)
글쓴이 : 김도읍 작성일 : 2017.10.23 20:33:15 조회 : 106

 

중소기업벤처부(중기부) 고위 공무원 과반수 이상이 퇴직 후에도 산하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에 재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를 두고 행정부 공무원들이 퇴직 후 ‘밥그릇 챙기기’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.

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, 최근 5년간 중기부 소속 4급 이상 퇴직 공무원들 52명 중 36명이 중소기업진흥공단,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, 창업진흥원 등의 산하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에 임원으로 재취업됐다. 이는 전체 69%에 달하는 수치다.

 

 

중략

 


김도읍 의원은 “중소기업벤처부 퇴직 고위 공무원 대부분이 퇴직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산하 공공기관에 재취업하는 정황으로 볼 때 미리 자리를 만들어 놓고 자리를 옮기는 낙하산 인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”며, "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고위 행정공무원들은 제 밥그릇 챙기기보다는 공공기관 본연에 임무인 국민을 위한 공익 창출에 충실해야 할 것"이라고 지적했다.     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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